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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화칼럼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9-02-21 (목) 11:23 조회 : 49

우리사회에 드러나고 있는 다양한 문화 이슈와 이야기를 뉴스 등으로 확인하며(파다) 중심 키워드들을 엮어 나름의 문화 의미와 양식을 구성해본다(Perm). 더불어 선정된 키워드들이 우리 삶 곳곳에 문화 씨앗(Farmer)이 되어 다양한 형태로 뻗어가기를 소망한다.

O리단길
예능과 같은 TV 프로그램을 보면 ‘경리단길’이라는 지역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경리단길’은 육군에서 재정을 담당하는 육군중앙경리단(현재의 국군재정관리단)이 이길 초입에 있어 경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곳은 크고 넓은 식당이나 매장이 아닌 인도도 매우 좁은 길에 주택을 개조하거나 아기자기한 공간을 만들어 특색 있는 분위기와 메뉴를 파는 가게들이 특징입니다. 이곳이 많은 사람이 찾고 알려져서 도시 일대에 새로이 형성된 카페·술집·옷가게 골목들을 ‘O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O리단길’이라는 말이 붙으면 새로이 상권이 형성되고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됩니다. 상권을 넘어 문화가 형성되고 높아지는 임대료로 인한 사회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 서울의 새 골목길 명소 ‘O리단길’ : 월간중앙
- 골목길의 변신 ‘O리단길’ : 리더스경제
- 지방까지 퍼지는 ‘O리단길’의 빛과 그림자 : 이데일리
- 경리단길 뜨자… 전국에 ‘리단길’ 열풍 : MBC
- ‘O리단길’의 명암… 젠트리피케이션도 확산 : 파이낸셜뉴스


독립출판
‘나만의 책’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꿀 수 있는 버킷리스트입니다.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내가 경험하고 간직한 생각들을 글을 통해 사람들과 공유, 공감되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도 없는 책이지만 개성이 강하고 실험적인 책들이 독립출판물 전문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 독립출판물은 인터넷·대형 서점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지음)와 같은 책입니다. 대중에게도 인기를 얻으면서 독립풀판 물은 출판시장의 새로운 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나만의 책 ‘독립 출판물’… SNS 통해 관심 확산 : KTV국민방송
- 독립출판 시대의 낭만 : 광주일보
- CEO부터 대리까지, ‘책 출판’ 러시 : 시사위크
- “그 책 봤어?” 입소문 탄 독립출판물, 베스트셀러로 우뚝 : 동아일보

비커밍맘
흔히 뮤지컬은 사람의 성장과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한 번의 공연으로 그치는 것이아니라 매회 별로 더 좋은 대사와 상황, 환경을 수정하면서 발전시켜야 하는 장르입니다. 그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비커밍맘(세일링드림 제작)’은 이러한 뮤지컬의 속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가정의 형성, 출산, 양육, 관계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거쳐야 하는 단계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가 가정의 와해에서 시작됐다는 관점에서 뮤지컬을 제작했다”고 밝힌 기획 의도만큼 남녀가 만나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는 280일의 여정이 따뜻하고 재미있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 ‘비커밍맘 시즌2’, ‘나, 내 친구, 이웃들의 가족 이야기’에 감동 : 여성신문
- 워킹맘·임산부 공감 창작뮤지컬 ‘비커밍맘2’ : 조선에듀
- 착한 뮤지컬 비커밍맘 시즌2… 공감스토리- 배역싱크로-연출 삼박자 갖춰 : 브레이크뉴스

나요한 대표 (사하라커뮤니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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